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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서 산채로 매장된 유기견 발견
경기 용인의 한 도로변 풀숲에서 산 채로 매장된 유기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5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A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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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돕고 환경 살리고 … 버려진 자전거 ‘유쾌한 재생’
서울 송파구 장지동 자전거보관소 직원들이 수거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다. [사진 송파구청·남대문경찰서]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된 자전거(사진 위)는 리사이클 과정을 거친 뒤 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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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삶의 질 확 달라진 반려동물
우리집 강아지 애완동물일까 반려동물일까 애완동물(pet)은 인간이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. 반려동물(companion animal)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. 같은 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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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정제 맞고 온몸에 욕창 … 동물 번식장은 동물 지옥
인천의 한 미신고 반려견 번식장. 어미개들은 평생 좁은 우리에 갇혀 1년에 두세 번씩 새끼를 낳는다.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신고 번식장은 전국에 800~1000개에 달한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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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를 유기견처럼 학대하는 애견카페, 왜?
부산의 한 애견카페가 강아지들의 관리를 소홀히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. 1일 인터넷 포털 네이트에 애견카페 방문기를 올린 한 게시자는 “들어가자마자 악취 때문에 숨을 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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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은 도움 무시하는데…" 유기견 구한 역무원에 '감동'
[사진=다음 아고라,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] 지하철 역사에 유기된 강아지를 역무원이 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23일 인천 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이날 아침 임학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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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견이 '개고기로 유통'…위생상태 '끔찍'
[사진=JTBC 방송 캡처]혐오식품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보신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다. 하지만 JTBC가 취재한 개고기 유통 현장은 위생상태가 끔찍할 정도로 엉망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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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‘스위스 할머니’를
1985년 한국에 정착한 뒤 20여년 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온 스위스 출신의 마가렛 닝게토 할머니가 전북 군산의 집에서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짝 웃고 있다. 위의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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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시신 수색견 ‘김형사’ 떴다
“서치!” 경찰이 지난달 29일 경북 영덕군 송곡저수지 부근에서 시신수색견을 데리고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수색 명령이 떨어지자 검정 셰퍼드 두 마리가 바닥에 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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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은 지금 ‘러시아 유기견’ 몸살
1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항 동쪽 부두. 부두를 둘러싸고 있는 철조망 밑 쓰레기 더미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개들이 보인다. 사람이 다가가자 “어헝” 하며 하얀 이빨을 드러낸 채 경계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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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한복판서 되살아난 ‘개구리 소년’의 악몽
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에서 안양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실종된 이혜진양과 우예슬양을 찾는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. 연합뉴스 24일 실종사건 수사본부가 차려진 경기도